4월 16일 세월호 참사 2주기를 알리고
 특조위 기간연장과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알리기를 위해 도봉주민들이 모였습니다.
 
 동북여성민우회는 방학3동주민센터에서 모여 주민들과 함께 세월호 진실규명등의  피켓을 들고 행진을 했습니다.
 
 궂은 날씨탓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지나가는 주민들이 우리들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의 피켓들을
 보면서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길 기대하였습니다.
 길을 가다 일부러 찾아와서 함께해주시는 분들도 계셨고 광화문문화제를 가기 위해 함께 해주시기도 했습니다.

 

  세월호 진실규명을 위한 많은 주민들의 참여로

 우리는 잊지 않을 것이며 더욱 더 함께 할 수 있도록 힘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