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보면 익살스럽고 어찌보면 당연한 거 같은 3대모녀의 사랑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60~70대의 여성의 사랑을 과연 자녀들은 어떤 시선으로 바라볼까요?

 사랑에 관해 부모와 자녀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우리사회에서는 어떻게 비춰질까요?

 사랑, 연애, 감정 이 많은 수식어들이 여러분들에게는 지금 어떻게 다가오는지 한 번 생각해보는 건 어떠세요?

 2016년 5월 27일 4강

 완경기 건강과 운동이라는 주제로 류지현 선생님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어려운 운동이 아닌 일상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운동을 가르쳐주셨어요.

 운동에 들어가기전 몸풀기 운동을 가르쳐주시는데

 제가 연신 아이고 하는 소리에 많은 분들이 웃으셨어요. 벌써 그러면 어쩌냐며..

 자꾸 아이고 아이고 나오는 소리를 참을 수가 없었어요. 운동이 너무 부족했나봅니다.
 

 격렬해 보이지 않습니까? 벗뜨 절대로 격렬한 운동이 아닙니다.

 허리 운동, 손목운동 등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운동으로 가르쳐주셨지만

 주말에 온 몸이 아팠던 건 안비밀! 쉿!

 2016년 6월 3일 5~6강

 완경기 건강을 위한 음식 만들기와 달맞이 파티를 황선아 선생님께서 함께해주셨습니다.

 해독주스 만들기, 아보카도부추샐러드 등 맛있는 음식들이 우리의 몸에 얼마나 좋은지~

 함께 맛있는 점심을 먹고 대망의 마지막 단원으로 달려왔습니다.

 워크숍을 통해 느꼈던 점, 이후의 모습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수료증을 나눠주며 워크숍은 마쳤습니다.

 이후 완경교실 후속 모임을 위해 함께 해주실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