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원의 과반수 이상이 참석해야 총회를 열 수 있는데요

 본부에서 부추와 달래가

 윤오선생님과 김미정선생님이 일~찍 오셔서 함께해주셨어요.

 제가 10시부터 접수를 10시~ 이렇게 문자를 보내서 일찍오셔서.. 많이 기다리셨다는..ㅜ 죄송해요!

 대의원 70명중 46명이 참석해 김성희 대표님의 개회선언으로 2017년 정기총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의안1. 2016년 사업평가 및 예산(안)

 의안2. 2017년 임원선거

 의안3. 2017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기타. 다푸리공간 처분

 2017년도 임원입니다.

 (오른쪽방향으로 두번째부터) 김성희, 곽선숙, 김보영, 박정화, 홍미자, 이혜숙, 남충진, 김선주, 황선아

 총 9명의 이사진과 재정감사에 강은경, 사업감사에 최유진(연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대표의 임기가 다시 시작되며 도봉여성센터 남충진(센터장)이사가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총회가 끝나고 봉평메밀막국수 집에서 아~주아주 맛있는 김치파전, 들깨칼국수, 곤드레밥까지 호로록!!

 이후 잠시나 시간되시는 회원들끼리 함께 요즘 시국이야기, 총회 건의사항 등 많은 이야기를 나눴죠다죠?

 사진엔 많이 안계시지만~!!

 많이 많이 함께 계셨답니다 ^^

 함께해주신 덕분에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를 희생하여 다들 소두로 만들어드렸어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