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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 1185차 일본군'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가했어요
작성일자 2015-07-02
조회수 786
2015년 7월1일 제1185차 일본군'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가했어요.
이번 수요시위는 한국여성민우회 주관으로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진행되었어요.
한국여서민우회 활동가 모구의 사회, 여는 노래 <바위처럼>으로 시작했어요
 



이어서 정경희 서울동북여성민우회 대표의 인사말과
김선실 정대협 상임대표의 경과보고가 있었어요.
평화나비네트워크 대학생들의 공연과 참가자 소개, 그리고 자유발언이 이어졌어요



 

 서울동북여성민우회 오카리나 소모임 바람소리가 공연을 했습니다.
 '홀로아리랑'과 '아름다운 것들' 가사도 좋았고 오카리나 소리가 무척 아름다웠어요.

 


 

 마지막으로 참가자들이 모두 하나가 되어 성명서 낭독을 했습니다.

 - 일본정부는 일본군'위안부' 범죄에 대한 공식 사죄와 법적 배상을 즉각 이행하라!

 - 한국정부는 여성폭력과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 하에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적극 책임지고 해결하라!

 - 평화를 위협하고 여성의 인권을 침해하는 모든 전쟁을 반대한다!


그리고... 참가한 서울동북여성민우회 회원들과 함께 한 컷~~

조계사에 들러 이혜숙선생님이 사주신 점심식사 맛있게 하고 돌아왔습니다.  



 

1185차 일본군위안부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성명서


 

지난 22, 주한 일본 대사관이 주최한 한일 국교정상화 50돌 기념행사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은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한일관계를 만들어 나가자며, "가장 큰 '장애요소'인 과거사의 무거운 짐을 화해와 상생의 마음으로 내려놓을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말에 의하면,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증언하고, 함께 기억하기 위해 여기에 모인 우리는 내려놓아야 할 ''일 뿐인가? 과거 잘못에 대한 공식적인 인정 없이 화해와 상생을 논할 수 있는 자격이 도대체 누구에게 있단 말인가? ‘화해와 상생은 과거 고통받았던 측에서 유일하게 상대측에 행사할 수 있는 것이다. 피해자의 목소리는 배제한 채, 양국 정부끼리의 협상으로 맞이하게 될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1965년 국가 간의 이해관계로 진행된 한일 청구권협정부터, 민간기금 지급 논란, 최근 아베 총리의 망언들까지 우리는 과거, 비슷한 역사를 반복해 왔다. 그리고 199218, 한명 한명의 기억을 모아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이 거리에 서서 외쳤다. 말하지 않았다면 사라질 수도 있었던 역사를 피해자들은 목소리와 몸으로 증언했다. 아프고 고통스럽지만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말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이것은 오래된 과거이자, 아직 끝나지 않은 현재의 문제이며, 지금 해결하지 못한다면 앞으로도 계속 반복될 뼈아픈 역사라고 매주 수요일마다 외쳐오고 있다. 


 1991814김학순 할머니의 증언으로부터 어느새 24년이 흘렀다. 그동안 많은 피해자들이 일본정부의 사죄를 받지 못한 채 한 많은 생을 마감했다. 여전히 스스로 저지른 범죄에 대해 인정하지 않는 일본정부와 정치적 사안으로만 대응하는 한국정부 앞에, 우리의 미래 역시 암담하기만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 곳 평화로에, 평화의 소녀상 앞에 우리는 다시 모였다. 김학순 할머니의 용기 있는 증언은 이제 우리 모두의 역사가 되었다. 과거로부터 지금 여기, 우리는 이렇게 존재한다. 오늘 제1185차 일본군위안부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모인 우리는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 일본정부는 일본군위안부범죄에 대한 공식 사죄와 법적 배상을 즉각 이행하라!

- 한국정부는 여성폭력과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 하에 일본군위안부문제를 적극 책임지고 해결하라!

- 평화를 위협하고 여성의 인권을 침해하는 모든 전쟁에 반대한다!
 

201571


 

1185차 일본군위안부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참가자 및

한국여성민우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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