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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후기] “4.16 기억 운동을 넘어, 안전한 사회건설을 향해” - 부스 및 토크콘서트 행사
작성일자 2019-04-25
조회수 120
지난 4월 12일 (금),
4.16 참사 이후 지난 5년 동안의 세월호 진상규명을 진행해 왔던
1호선 창동역 내 공간에서 <세월호 참사 5주기 도봉 추모의 달>
부스 캠페인 및 토크콘서트가 열렸습니다.
도봉 지역 내 9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하여,

우리 사회의 안전에 대해 묻고 알리는 자리이며
더 이상 세월호같은 사고가 반복되지 않기를 염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오후 3시부터 6시까지는 1호선 창동역 1번 출구 광장에서,
<안전사회 실현 한마당 – 다양한 사회 안전의제 부스 운영>캠페인이 진행되었습니다.
동북여성민우회에서는 “낙태죄 폐지”관련 회원 인증샷 사진전과
참여형 퍼포먼스 “여성을 상품화하는 사회, ○○○부수기!” 송판 격파 캠페인을 준비하였습니다.

 




 

<낙태죄 폐지 회원 인증샷 전시부스 모습>

 


 

<"격파로 날려버려! 성불평등한 일상!" 송판 격파 캠페인> 
 

 

태풍급 칼바람이 몰아치던 날씨여서
귀한 인증샷 사진 날아갈까,
애써 만든 홍보판넬 날아갈까 좌불안석이었지만.. ㅠㅠ
무엇보다 우리들이 준비한 캠페인 내용이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얼마나 가닿을 수 있을지 조금은 걱정스럽기도 했지만,
생각 외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었습니다.
(특히 송판 격파 캠페인은 압도적인 참여율을 자랑하였답니다, 후훗!
미리 준비한 증정용 포츈쿠키 100개가 2시간 만에 매진되었다는... 읏짜!!)

물론 우리들이 전달하고자 했던 캠페인 내용이
지나가는 모든 이들에게 그리 순조롭게 전해지기만 했던 건 아니었습니다.
낙태에 대해 “가난해서 하는 거예요”라고 했던,
성매매를 비롯한 여성상품화에 대해
“원시시대부터 있었던 걸 뭘 하루아침에
바꾸려 들어!“라고 했던, 이러한 치부의 시선들도 종종 오고갔습니다.
심지어는 우리가 무슨 캠페인을 하고 있는 지 그 내용조차도 잘 모르고
“이게 뭐하는 건데?” 이렇게 반문하는 시선들도 더러 있었습니다.
이는, 우리가 앞으로 지역에서 여성운동을 하는 데 있어
줄곧 마주할 수밖에 없는 고민지점일 것입니다.
또한 이런 고민을 늘상 해 오던 다른 여성단체들과도
함께 이야기해 나가야 할 부분일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태풍급 칼바람과 함께 했던 3시간 동안의 부스 캠페인은
잘(잘?) 마무리 되었답니다-

 


 


 <송판 격파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 중에 나도 있다는 거! ㅋㅋㅋ>

 

 

저녁 7시부터는 창동역 무중력지대 1층 라운지에서
<누구나 안전하게 살 권리 4.16 도봉마이크>라는 주제로,
각 지역단체 별로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습니다.
8개의 단체 발제 중, 동북민우회는 6번째 순서로 발제에 나섰습니다.
‶안전사회를 위한 공동체의 정치적 책임에 관하여 :
도봉구 지역사회 성매매 의심업소 실태조사를 중심으로″란 제목으로
발제자는 동북민우회 활동가 쪼꼬쌤께서 발표 하셨답니다

 

 


 

 


<발제 참 잘했어요! GOOD!!> 

 

 

이렇게 하여, [세월호 참사 5주기 도봉 추모사업]행사인
“4.16 기억 운동을 넘어 안전사회 건설로”는
밤 9시30분이 넘어서야 마무리되었습니다.
도봉 지역 내 여러 단체들이 4.16을 기억하고 추모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한 날 한 자리에 모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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