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미투재판방청연대단이 올 한 해동안 재판모니터링을 하며
포착한 재판운영 중 문제적 포인트와 방청연대단이 외치고 싶은 문구를 모아서 스티커를 제작했습니다.
구호를 외칠 수 없는 재판방청석에서도 피해자와 함께하는 방청연대단이 있음을 드러낼 수있습니다.

▶ 스티커 문구 7종 일괄 발송
 * 제작상황에 따라서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1. 스쿨미투
 2. 함께한다
 3. 방청연대
 4. 질문방향→가해자
   : 피해자에게 책임을 돌리는 질문을 중단하고 질문의 방향을 정확히 하라
 5. 사건무관발언제지
    : 사건과 무관한 가해자의 평소행실을 드는 가해자의 미래 걱정타령은 듣고 싶지 않다.
 6. 의심말고 사실확인
    : 용기를 내 고발을 한 피해자에게 피해자다움을 요구하지 마라
 7. 핵심은 권력격차
    : 폭력을 용인하는 문화/구성원 간의 권력격차에서 성폭력은 언제 어디서든 가능하다.

▶ 활용방법
: 재판연대로 힘을 싣고 싶은 누구나  신청가능합니다.
  원하는 문구의 스티커를 마스크에 부착하여 재판방청을 합니다.
  재접착이 용이하기에 휴대폰, 노트북, 수첩 등에 붙여서 보관할 수도있습니다.
 
▶ 신청:  bit.ly/방청스티커
▶ 수령: 20일 이후 순차적으로 우편발송 (제작/발송비 민우회 부담)
▶ 문의: 서울동북여성민우회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