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 렌즈로 정책과 예산을 분석하고 성평등의제를 발굴하며 우리 삶의 지형을 한 삽씩 바꿔나갑니다.
성평등 의제 발굴, 주민참여예산, 구의회 방청 및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여성들과 함께하는 생활 속 여성운동을 실현해 갑니다.
여성운동의 역사 속 다양한 법제화 성과들이 있습니다..
(1993) 성폭력특별법 제정,
(1995) 여성발전기본법,
(1997) 가정폭력방지법,
(1999) 남녀차별금지및 구제에관한법률
(1999) 남녀고용평등법개정(직장내성희롱 관련조항 포함
(2004) 성매매방지법.......
사회/문화/경제적 성차별에 기반한 다양한 폭력의 사건을 마주해야했던 수많은 피해당사자들과 여성운동가들의 힘으로 싸워온 여성관련 법제도 개선운동에서의 성과입니다.
이러한 여성의 목소리를 주변화시키는 구조의 폭력, 이는 현재도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 앞에 있습니다.
지역사회에 살고 있지만 얼굴을 드러낼 수 없는 이들,
주변화된 이들이 자신의 경험에 근거한 요구를 사회의제로 만들기 위해서 민우회는 내 삶터에서 구체적 행동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1995년 민선 1기가 출범한 이래, 지방자치제도의 힘은 풀뿌리 여성들의 눈과 발이었습니다.
생활권이기에 가능한 지속적인 제안과 모니터링의 힘은 지난 30년간 더디지만 분명한 변화를 만들어왔습니다.
민선 7기(2018년 7월 1일 ~ 2022년 6월 30일) 동안의 서울동북여성민우회의 지역정치/정책제안 활동의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정책제안] 2018년: 도봉구 성평등 정책 추진 통합체계 마련 (젠더정책 담당관제)
[정책결과] 2019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 젠더자문관 도입, 도봉구 여성정책 중장기 연구용역 실시
[정책제안] 2018년: 성평등 교육 확대, 2020년: 도봉협치 및 서울협치 의제 성인지교육 제안
[정책결과 ] 2021~2022: 도봉협치 성인지의제 아동청소년 및 양육자 대상 교육 사업 민우회 운영
[정책제안]
- 2020년: 여성가족과 사업 중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의 실효성 있는 사업 기획 및 추진 요구
- 2021년: 주민리더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대상 성인지 교육 의무화 제안
[정책결과 ]
- 2022년: 도봉구 여성가족과 하반기부터 주민자치회 대상 교육 계획 중
2022 지방선거 대응: 성평등 정책 제언
1. 돌봄노동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연구 발굴 체계 구축
2. 일자리 거버넌스를 통해 중장년 여성의 경제 자립 도모
3. 젠더폭력 위기 대응 종합지원체계 마련
4. 지역 관계망 형성/확대를 통해 젠더폭력 위기가구 발굴 체계 구축
5. 도봉구 인구 특성을 고려한 생애주기별 건강정책의 필요
6. 청년 여성정책 개발
내 삶으로 체감되는 순간은 구체적인 행정제도와 실행에서 시작됩니다.
그리고 그 더디지만 분명한 변화를 만드는 길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지금 5년] "끈질김이 만든 분명한 변화" 다음 편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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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여성민우회가 앞으로 지역에서 만들어가고 싶은 성평등 숲]을 만드는 일에 함께해주세요.
단단히 내린 뿌리를 기반으로, 지역 성평등 연대의 숲
- 어떤 비바람에도 뿌리 뽑히지 않는,
- 서로에 기대며 꺽이지 않는 약자들의 연대.
- 동네를 살아가는 여성주의자들의 연대
성평등 렌즈로 정책과 예산을 분석하고 성평등의제를 발굴하며 우리 삶의 지형을 한 삽씩 바꿔나갑니다.
성평등 의제 발굴, 주민참여예산, 구의회 방청 및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여성들과 함께하는 생활 속 여성운동을 실현해 갑니다.
여성운동의 역사 속 다양한 법제화 성과들이 있습니다..
(1993) 성폭력특별법 제정,
(1995) 여성발전기본법,
(1997) 가정폭력방지법,
(1999) 남녀차별금지및 구제에관한법률
(1999) 남녀고용평등법개정(직장내성희롱 관련조항 포함
(2004) 성매매방지법.......
사회/문화/경제적 성차별에 기반한 다양한 폭력의 사건을 마주해야했던 수많은 피해당사자들과 여성운동가들의 힘으로 싸워온 여성관련 법제도 개선운동에서의 성과입니다.
이러한 여성의 목소리를 주변화시키는 구조의 폭력, 이는 현재도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 앞에 있습니다.
지역사회에 살고 있지만 얼굴을 드러낼 수 없는 이들,
주변화된 이들이 자신의 경험에 근거한 요구를 사회의제로 만들기 위해서 민우회는 내 삶터에서 구체적 행동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1995년 민선 1기가 출범한 이래, 지방자치제도의 힘은 풀뿌리 여성들의 눈과 발이었습니다.
생활권이기에 가능한 지속적인 제안과 모니터링의 힘은 지난 30년간 더디지만 분명한 변화를 만들어왔습니다.
민선 7기(2018년 7월 1일 ~ 2022년 6월 30일) 동안의 서울동북여성민우회의 지역정치/정책제안 활동의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정책제안] 2018년: 도봉구 성평등 정책 추진 통합체계 마련 (젠더정책 담당관제)
[정책결과] 2019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 젠더자문관 도입, 도봉구 여성정책 중장기 연구용역 실시
[정책제안] 2018년: 성평등 교육 확대, 2020년: 도봉협치 및 서울협치 의제 성인지교육 제안
[정책결과 ] 2021~2022: 도봉협치 성인지의제 아동청소년 및 양육자 대상 교육 사업 민우회 운영
[정책제안]
- 2020년: 여성가족과 사업 중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의 실효성 있는 사업 기획 및 추진 요구
- 2021년: 주민리더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대상 성인지 교육 의무화 제안
[정책결과 ]
- 2022년: 도봉구 여성가족과 하반기부터 주민자치회 대상 교육 계획 중
2022 지방선거 대응: 성평등 정책 제언
1. 돌봄노동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연구 발굴 체계 구축
2. 일자리 거버넌스를 통해 중장년 여성의 경제 자립 도모
3. 젠더폭력 위기 대응 종합지원체계 마련
4. 지역 관계망 형성/확대를 통해 젠더폭력 위기가구 발굴 체계 구축
5. 도봉구 인구 특성을 고려한 생애주기별 건강정책의 필요
6. 청년 여성정책 개발
내 삶으로 체감되는 순간은 구체적인 행정제도와 실행에서 시작됩니다.
그리고 그 더디지만 분명한 변화를 만드는 길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지금 5년] "끈질김이 만든 분명한 변화" 다음 편이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