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의제 속 '함께 살아가기 위한 평등하고 안전한 공동체의 조건'을 고민하는 모든 동네 페미니스트에게 열려 있습니다.
시민들이 각자의 경험과 의견을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일상과 맞닿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만남의 ‘장’을 만듭니다.
서로 다름 속에서 평화로움을 느끼는 공간, 동네페미니스트가 맘껏 공부하며 뛰노는 놀이터가 있다면 어떨까요?
우린 다르고 같기에 더욱 더 서로 만나야합니다. 누구나 삶터에서도 성평등 실천 첫 발을 떼 볼 수 있도록!
다양한 동네페미니스트가 교류하고 교차하는 공간을 만듭니다..
✔개인을 연결하는 페미니즘 눈높이 강의는 어떠세요?
💫 수많은 갈래/다양한 이야기를 품은 페미니즘, 더 깊게 파고들고 함께 성장하는 <찾아가는 페미니즘 입문강좌: 다시만난세계>
<2018년> 수강자 110여명
<2019년> 수강자 71명
✔나 또는 주변인의 자녀가 어느 순간 분홍색과 파랑색 사이에서 고민하는 것을 본 적 있나요?
💫 "남자답게", "여자답게"가 아닌 "나답게"살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성평등 동화책 제작 프로젝트>
<2020년>
-동화책 분석 모임: 21회
-자체 제작 도서『반가워, 나의 가족: 500부 제작하여 전국 지역아동센터 및 작은도서관 배포
-온라인 출판기념 북토크: 조회수 149회
✔혹시 운동하는 몸에 대한 평가의 시선을 만난 적 있나요?
💫 누구나 맘껏 달리고 펼치고 누빌 수 있도록 다양한 신체 능력을 고려한 코칭, 다양한 몸을 긍정하는 문화를 기반으로 운영된
[모두의 운동장 프로젝트: 달리고 펼치고 누비는 여성들]
<2022년>
- 파쿠르 클래스: 18명
- 풋살 원데이 클래스: 32명
- 정규 풋살반: 15명
동네에 정주하며, 일상 변화의 첫 순간을 만드는 민우 운동의 주역. 바로 소중한 민우회의 회원입니다.
내가 살아가는 곳을 바꿔내는 일은 나의 참여가 모인 우리의 행동으로 구체화됩니다.
소모임에 함께한 회원들의 목소리를 확인해보세요.
동화책 제작
-😊 어떤 모임이나 조직보다도 평등하고 차별 없는 시간이었어요.
-😆 동화책이 매개가 되어 공동체모임이 꾸려지고 유지되어 좋아요.
풋살
-🤔 나이, 신체 능력, 살아온 경험도 모두 다른 여성들과 한 자리에서 같은 운동을 하는 경험이 주는 의미가 큽니다.
-😂 개별적인 성취가 아닌 모여서 이뤄내는 스포츠를 경험했다는 점에서 감동이었습니다.
정책모니터링
-😁 도봉구 양성평등기본조례 개정을 위해서 함께 구의원도 만나고 관련 부서면담을 하면서 더 나은 정책을 만들어갈 수 있어서 뜻 깊었습니다.
독서모임
-😃 제 자신이 넘어설 수 있는 한계를 경험하는 소중한 시작이자 과정이었습니다.
-😀 책 한 장, 두 장이 제 삶에 쌓여지는 엄청난 자산이란 걸 경험했어요! 책을 놓지 않으려 했던 작은 몸부림이 참 자랑스럽고 뿌듯합니다!
운동인증모임
-😉 막상 하루에 한 번, "뭐라도 하자"는 마음으로 인증을 하고, 뜨거운 격려를 받으며 지나온 시간이 벌써 1년이 되어 가네요.
-😎 이렇게 오랫동안 포기하지 않고 해 본 건 처음이에요!
1992년 한국여성민우회의 첫번째 지부, 서울동북여성민우회가 창립됐습니다.
그 시작은 한 명, 한 명의 회원이었습니다.
한국여성민우회의 <민우여성학교> 강좌를 듣고선 자신의 삶이 해석되고 새로운 길이 열렸다는 이
어린 아이의 손을 잡고 종로까지 나가서 여성학 수업을 듣고는, 자신이 사는 도봉에 있는 자신과 같은 여성들을 떠올렸던 이
자신이 사는 동네에서도 여성주의 공부모임을 시작하고 싶었던 이,
부엌 창으로도 지역을 내다보고 지역을 더 건강하게 일궈나가고 싶었던 이,
'가정주부'가 아닌 '사회주부(지역여성운동 과정에서 만들어 낸 명칭, 풀뿌리여성운동의 주체인'주부'를 사회운동의 주체로 드러내고자 했음)'라고 불리고 싶었던 이,
이들이 바로 <서울동북여성민우회>가 시작될 수 있었던 힘입니다.
그러한 회원의 힘으로 서울동북여성민우회는 30여년의 시간을 지나올 수 있었습니다.
국가와 자본으로부터 흔들리지 않는 시민의 힘! 현재도 서울동북여성민우회는 단체 운영의 독립성을 유지하며 회원의 힘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1명의 만드는 100보 보다는, 시민 100명이 자신의 자리에서 내딛는 1보의 소중함을 떠올리며. 그리고 그렇게만 만들어낼 수 있는 분명한 힘을 믿으며. 서울동북여성민우회는 앞으로도 지역에서, 더 많은 이들과 여성운동의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지역여성운동의 길은 늘 회원과 함께, 그리고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입니다.
정기후원으로 함께하기
최근 5년 민우회가 만들어온 활동의 순간이 앞으로도 이어지기 바란다면?
[서울동북여성민우회가 앞으로 지역에서 만들어가고 싶은 성평등 숲]을 만드는 일에 함께해주세요.
단단히 내린 뿌리를 기반으로, 지역 성평등 연대의 숲
- 어떤 비바람에도 뿌리 뽑히지 않는,
- 서로에 기대며 꺽이지 않는 약자들의 연대.
- 동네를 살아가는 여성주의자들의 연대
다양한 의제 속 '함께 살아가기 위한 평등하고 안전한 공동체의 조건'을 고민하는 모든 동네 페미니스트에게 열려 있습니다.
시민들이 각자의 경험과 의견을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일상과 맞닿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만남의 ‘장’을 만듭니다.
서로 다름 속에서 평화로움을 느끼는 공간, 동네페미니스트가 맘껏 공부하며 뛰노는 놀이터가 있다면 어떨까요?
우린 다르고 같기에 더욱 더 서로 만나야합니다. 누구나 삶터에서도 성평등 실천 첫 발을 떼 볼 수 있도록!
다양한 동네페미니스트가 교류하고 교차하는 공간을 만듭니다..
✔개인을 연결하는 페미니즘 눈높이 강의는 어떠세요?
💫 수많은 갈래/다양한 이야기를 품은 페미니즘, 더 깊게 파고들고 함께 성장하는 <찾아가는 페미니즘 입문강좌: 다시만난세계>
<2018년> 수강자 110여명
<2019년> 수강자 71명
✔나 또는 주변인의 자녀가 어느 순간 분홍색과 파랑색 사이에서 고민하는 것을 본 적 있나요?
💫 "남자답게", "여자답게"가 아닌 "나답게"살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성평등 동화책 제작 프로젝트>
<2020년>
-동화책 분석 모임: 21회
-자체 제작 도서『반가워, 나의 가족: 500부 제작하여 전국 지역아동센터 및 작은도서관 배포
-온라인 출판기념 북토크: 조회수 149회
✔혹시 운동하는 몸에 대한 평가의 시선을 만난 적 있나요?
💫 누구나 맘껏 달리고 펼치고 누빌 수 있도록 다양한 신체 능력을 고려한 코칭, 다양한 몸을 긍정하는 문화를 기반으로 운영된
[모두의 운동장 프로젝트: 달리고 펼치고 누비는 여성들]
<2022년>
- 파쿠르 클래스: 18명
- 풋살 원데이 클래스: 32명
- 정규 풋살반: 15명
동네에 정주하며, 일상 변화의 첫 순간을 만드는 민우 운동의 주역. 바로 소중한 민우회의 회원입니다.
내가 살아가는 곳을 바꿔내는 일은 나의 참여가 모인 우리의 행동으로 구체화됩니다.
소모임에 함께한 회원들의 목소리를 확인해보세요.
동화책 제작
-😊 어떤 모임이나 조직보다도 평등하고 차별 없는 시간이었어요.
-😆 동화책이 매개가 되어 공동체모임이 꾸려지고 유지되어 좋아요.
풋살
-🤔 나이, 신체 능력, 살아온 경험도 모두 다른 여성들과 한 자리에서 같은 운동을 하는 경험이 주는 의미가 큽니다.
-😂 개별적인 성취가 아닌 모여서 이뤄내는 스포츠를 경험했다는 점에서 감동이었습니다.
정책모니터링
-😁 도봉구 양성평등기본조례 개정을 위해서 함께 구의원도 만나고 관련 부서면담을 하면서 더 나은 정책을 만들어갈 수 있어서 뜻 깊었습니다.
독서모임
-😃 제 자신이 넘어설 수 있는 한계를 경험하는 소중한 시작이자 과정이었습니다.
-😀 책 한 장, 두 장이 제 삶에 쌓여지는 엄청난 자산이란 걸 경험했어요! 책을 놓지 않으려 했던 작은 몸부림이 참 자랑스럽고 뿌듯합니다!
운동인증모임
-😉 막상 하루에 한 번, "뭐라도 하자"는 마음으로 인증을 하고, 뜨거운 격려를 받으며 지나온 시간이 벌써 1년이 되어 가네요.
-😎 이렇게 오랫동안 포기하지 않고 해 본 건 처음이에요!
1992년 한국여성민우회의 첫번째 지부, 서울동북여성민우회가 창립됐습니다.
그 시작은 한 명, 한 명의 회원이었습니다.
한국여성민우회의 <민우여성학교> 강좌를 듣고선 자신의 삶이 해석되고 새로운 길이 열렸다는 이
어린 아이의 손을 잡고 종로까지 나가서 여성학 수업을 듣고는, 자신이 사는 도봉에 있는 자신과 같은 여성들을 떠올렸던 이
자신이 사는 동네에서도 여성주의 공부모임을 시작하고 싶었던 이,
부엌 창으로도 지역을 내다보고 지역을 더 건강하게 일궈나가고 싶었던 이,
'가정주부'가 아닌 '사회주부(지역여성운동 과정에서 만들어 낸 명칭, 풀뿌리여성운동의 주체인'주부'를 사회운동의 주체로 드러내고자 했음)'라고 불리고 싶었던 이,
이들이 바로 <서울동북여성민우회>가 시작될 수 있었던 힘입니다.
그러한 회원의 힘으로 서울동북여성민우회는 30여년의 시간을 지나올 수 있었습니다.
국가와 자본으로부터 흔들리지 않는 시민의 힘! 현재도 서울동북여성민우회는 단체 운영의 독립성을 유지하며 회원의 힘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1명의 만드는 100보 보다는, 시민 100명이 자신의 자리에서 내딛는 1보의 소중함을 떠올리며. 그리고 그렇게만 만들어낼 수 있는 분명한 힘을 믿으며. 서울동북여성민우회는 앞으로도 지역에서, 더 많은 이들과 여성운동의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지역여성운동의 길은 늘 회원과 함께, 그리고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