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민우

활동후기성평등주간 기념 <소년의 시간>1,2회 함께 보기 후기

2025-09-05
조회수 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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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 화요일 저녁 7시

<소년의 시간>1,2회를 보기 위해 9명이 교육장에 함께 모였어요.


보기 전에 

차근차근 성평등 캠페인×서울동북여성민우회에서 준비한

디지털 성폭력에 대해 알아보는 9개의 O,X 퀴즈를 함께 했어요


늦은 시간 졸립기도 했지만 막상 영상을 시작하니 다들 몰입하여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1회(60분)를 다 봤는데 10분 지난 것 같다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그 만큼 집중하여 함께 했습니다. 


왜 함께 모여서 보기를 원했을까요? 

<소년의 시간> 함께 시청하는 마음은

⦁    지역에서 이 주제에 관심있는 분들과 소통하고 연결되고 싶어요 :) 우주같은 광할한 공간에 혼자 있는것 같을 때 함께한 분들의 얼굴을 떠올리면 힘이 나거든요!

⦁    혼자 보기는 어려운 좋은 영화를 함께 볼 수 있어서

⦁    같이 이야기를 나누어야 대안을 만드는데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갈 수 있으니까요!

⦁    시청 후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고 싶고, 듣고 싶어서

⦁    디지털성범죄 행태를 관찰하기 위해

⦁    혼자 보는 게 감당이 안돼서요ㅜㅜ

👆요런 거였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대사로는 

⦁    학교에서 여성 경찰이 했던 말이 생각나요

⦁    “아이들에게 필요한건 자신이 괜찮은 사람이라고 느끼게 해주는 것” 이라고요~

⦁    제이미가 증거가 명백한 데도 계속 자신의 범죄를 부정하는 장면

⦁    케이트의 친구: 죽은 건 케이트인데 제이미 이야기만 한다고 분노하며 했던 말

⦁    cctv화면을 본 후 아빠와 제이미의 반응 장면

⦁    제이미가 엄마를 단 한 번도 부르지 않고, 아빠만 불렀던 부분

⦁    학교에 방문한 두 경찰이 학교에 대해 하는 대화, 피해자는 잊을 거라는 대화

⦁    경찰이 아들 아담에게 배고프다고 뭐 먹으러 가자고 하는 장면

⦁    난 아무짓도 안했어요

이것들을 꼽았어요



<소년의 시간> 1, 2회 소감

⦁    청소년이 어떤 환경에 놓여 있는지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문제가 있는 개인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목도한 현실이 청소년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면밀하게 살펴봐야 할것같고, 여기 이 드라마를 보는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네요

⦁    너무 몰입해서 보았습니다. 같이 봐서 더 좋았어요.

⦁    3번째 보았지만 또 질문을 던지는 영상이다.

⦁    우리가 이 새로운 세대를 어떻게 마주할지에 대한 대화를 끊임없이 이어가야 한다는 다짐

⦁    참담한 현실에 허탈감을 느낌

⦁    3,4편까지 보고 얘기하고 싶어요~

입니다.


돌아오는 화요일,  9일 저녁 7시에는 <소년의 시간> 3,4회로 함께 합니다.

1,2회를 안보셔도 함께 보는데 아무런 어려움이 없습니다.

같이 보고 싶은 분들 환영합니다.

함께 보니 답답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조금은 든든합니다.


영상을 본 후 당신의 이야기를 듣고싶습니다.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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