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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모집[카드][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 세계여성폭력추방의 날이 어떻게 시작됐는지 아시나요?(11월 25일~12월 10일)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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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폭력추방의 날 동북권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 공동행동은 성폭력, 가정폭력, 아동학대, 성매매등 다양한 형태의 여성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폭력이 사라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는 의미로 공동행동을 진행합니다.

1987년부터 여성인권운동가들은 11월25일 젠더폭력에 저항하는 날로 기념하고 있습니다 이날은 1960년 도미니카 공화국의 통치자 라파엘 트루히료에 의해 잔인하게 살해된 세명의 정치 활동가인 미라발 자매를 기리기 위해 정해진 것입니다. 유엔은 2000년 결의안 채택으로 공식적으로 이날을 여성에 대한 폭력 철폐를 위한 국제 기념일로 지정했습니다.

UN은 2008년부터 전 세계 여성과 소녀애 대한 폭력예방과 근절을 목표로 16일간의 운동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 기간에는 연도별 주제하에 여성폭력철폐를 요구하는 행사들이 진행됩니다.


동북권 공동행동 액션 1. 공동액션 현수막 걸기

동북권 공동행동 중 첫번째로 현수막 소개문구. 성폭력의 원인은 짦은 치마가 아닙니다. 성의 문제가 아닌 폭력의 문제로 생각하면 본질이 보입니다. 스토킹 행위에 정당한 이유란 없습니다. 신당역스토킹살해사건 피해 여성노동자를 기억합니다. 불법촬영물, 보지도 공유하지도 말고 신고합니다. 행동하는 주변인이 성평등한 우리동네를 만듭니다.


동북권 공동행동 액션 2. 영화제



동북권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 공동행동에 연명한 58개 단체명

동북권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 공동행동에 연명한 58개 단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