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여성센터와 서울동북여성민우회 공동기획으로 북콘서트_'엄마는 괴로워'가 10월 21일 오후 2시에 도봉여성센터 1층 바리스타교육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서울동북여성민우회 홍문정선생님의 진행으로 저자인 이경아선생님과 참여자와의 진지한 이야기들이 오고 갔습니다. 저자가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고 그 속에서 배웠던 것들, 참여하신 선생님들의 경험담을 활발하게 나눌 수 있었던 자리였어요. 책의 내용도 함께 나눔하면서 뜻깊은 2시간을 보냈습니다.